그동안 여러 가지 스테이나 듀얼그립을 사용해 보았지만
사진에서 느끼는 것과는 달리 무척 컴팩트한 느낌이 들고 가볍습니다.
그립감도 좋고 손에 쏙 들어 오는 편한함이 있습니다.
색상도 블랙이라 평범한 반면 고급스런 느낌도 듭니다.
다만 스테이와 그립을 연결하는 나사가 양쪽에 1개씩만 있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여분이 되었던 아니면 모두 사용하든 나사가 4개는 있어야 스테이와 그립을 안정적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아울러 아직 수중사용이나 여러번 사용을 하지 않아 확인은 못했지만 부식과 스크래치(긁힘)에 강하다면 진짜 훌륭한 듀얼 그립이라고 생각됩니다.
타자 제품의 경우 그립부부닝 그냥 천으로 되어 있지요.